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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지검장도 갈린다는 소문이 있어요 이건 내 동료 서기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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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여인여혜
  • 작성일 : 2017-10-13 11:32:03
고 지검장도 갈린다는 소문이 있어요 이건 내 동료 서기가 서울 지검의 친구한테서 들었다는데 서울 지검의 김성길 분장인가 그 사람이 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면 내가 잘 알지 백복동이 얼굴을 펴고 말했다 우리 보스가 서울 지검에 있을 때 형님 동생하는 사이였거든 그러나 김성길은 양승일을 조사하던 백복동을 불러 맡은 일이나 하라고 은근히 위협을 했던 인물이다 백복동은 온몸이 긴장으로 굳 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가 다시 말했다 앞으로 잘 풀리TE는데 이동천이 정동재를 쥐고 있던 이유는 자신이 수집해 온 정동재의 약점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동재가 갈리고 지검장마저 김성길이 온 다면 막막해진다 그럼 내일 아침에 또 연락 드릴테니 정보나잔뜩 모아 주시오 백복동이 웃음 떤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나도 흥 형처럼 돈 좀 모았으면 좋겠어 세금 없지증거 없지 그리고 약점 잡힐 일 없지 이런 장사가 어디 있어 커피숍을 나온 백복동은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자신의 회색 승용 차로 다가갔다 운전석에 앉아 있던 손달섭이 머리를 돌려 그를 바라 보았다 노상주차장에는 빈틈없이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빈자 리가 보이지 않았다 암살 미수 221 차 안에 오른 그가 핸드폰을 꺼내 들며 말했다 회사로 가자 아직 오전이었으므로 이동천은 자리에 있을 것이다 차는 곧장 차 도로 들어가더니 속력을 내었다 신호가 가자 곧 저쪽에서 전화를 받 았다 여보세요 사장님 접니다 처음쉐 백복동도 이동천을 형님이라고 불렀으나 이제 그는 이동천을 사장이라고 불렀다 박철규 둥이 부르는 형님이라는 말에 거부감 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인데 이동천은 내색하지 랴았다 사장님 법원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문득 뒤쪽을 돌아보았다 제가 지금 가서 보고를 드리지요 알았어 기다리찌 이동천이 가볍게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형님 법원에 무슨 일이 있습니까 손달섭이 머리를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그는 지난번 사건으로 백 복동한테서 흔이 난 데다가 다른 사람들로부터도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야단났다 앞으로가 심상치 않아 백복동이 흥인철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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