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안상윤교수...'100만불짜리 홍보력' 출판


제목 : 100만불짜리 홍보력
저자 : 안상윤
분야 : 경제.경영
퍈형 : 신국판(152x225mm)
발행일 : 2005,6.30
쪽수 : 248쪽
가격 : 11,000원

"홍보계의 신사”로 불리는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 안상윤 교수가 홍보지침서인“100만불짜리 홍보력” 이란 책을 펴냈다.

"안교수의 6번째 저서인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서 홍보전문가로 20여 년 간 활동해오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총 4장으로 묶어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 놓고 있다. 또 여러 조직에서 경험한 다양한 홍보경험에 경영학 이론을 접목시켜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홍보 전략이 되는지를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기업을 경영하는 CEO들과 조직의 얼굴인 홍보담당자들에게 이론적인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안 교수는 “그동안 실제 홍보업무를 다뤄보니까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는 홍보의 역할이 중요한데 단순히 기능으로 치부하는 풍토가 아쉽다”며 “말로는 홍보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실제적으로 국내에 이렇다할 이론서하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 홍보지침서를 발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상윤 교수.

홍보는 생존의 문제다. 최근 정부는 정부기관에서 민간 홍보전문가 52명을 채용해 일정한 책임과 권한을 갖고 정책홍보업무를 수행하게 했다. 국민을 상대로 한 정책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기 때문이다. 이처럼 현대사회에서는 기업, 정부기관, 병원, 정당, 학교는 물론 NGO까지도 홍보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가. 이 책은 홍보의 필요성과 홍보방법과 그리고 홍보전략 및 홍보맨의 조건을 알려주고 있다.

“홍보가 중요한 전략임도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 위치를 못 찾고 있다는 게 아쉽다”며 “이 책이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안 교수는 희망 섞인 포부를 밝힌다. 바람이 있다면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부 학생들도 변변한 이론서 하나 없이 외국이론을 베껴 공부하는 현실인데, 이 책이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홍보담당자는 물론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홍보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밝혀주고 있다. 1년을 원고 작업을 하고 수정 보완을 거쳐 1년6개월 만에 나오게 된 이 책 내용을 보면

에서는 홍보의 기원과 유래에서부터 오늘날 조직에서 홍보가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미국의 독립도 전략적인 홍보 계획 하에 주도면밀한 선전선동으로 가능했음을 알려준다.

에서는 홍보는 비용이 아니라 수익 중심점임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에서는 천문학적 비용을 쏟아부어야하는 마케팅에 비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가져오는 홍보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그리고 홍보는 기업이미지와 CEO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형성 시켜주며 나아가 조직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이끌어준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에서는 조직을 발전시키고 조직의 가치를 높 혀 줄 수 있는 홍보담당자의 조건을 9가지 제시하고 있다. 조직의 유능한 홍보담당자를 보유하고 조직의 CEO가 홍보의 중요성을 잘 알고 홍보지원을 하면 조직은 무한의 가치를 산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저자 안상윤 교수는 1958년 충남 청양산으로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큐슈대학과 중국인민대학에서 연수했다. 흥국생명보험 영업소장과 건양대학교 병원 홍보팀장, 충남대학교 국제교류업무 및 홍보실장을 거쳐 벤처기업과 손안상사 대표 그리고 건양대학교 병원 홍보자문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학본부 홍보언론지원센터장 및 사이버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케이블방송‘참TV'에서 “성과 지향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병원이나 기업체를 대상으로 성과 향상을 위한 홍보활성화 전략에 대한 강연도 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등이 있다.

손전화 011-9802-7342.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