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맑은 린 출시이후 50% 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주)선양이 기업문화팀장(홍보팀장)에 신상래(41) 남부지점장을 임명했다.

9일부터 홍보업무를 시작한 신 팀장은 93년 입사이래 영업부서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이다. 매사에 자상해서 책임감이 강하고 대인관계과 원만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 한다. 적극적인 성격으로 그동안 홍보맨으로 적격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금산출신으로 금산고를 거쳐 충남대 물리학과를 나왔다.전임 이명규 팀장은 남부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선양은 올해 홍보팀을 기업문화팀으로 이름을 바꾸는 등 직제를 개편했다.

손전화  017-425-9123  기업문화팀 537-205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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