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 심형택 대표, 5개 구에 직영점 개설 추진
심형택 두손주식회사 대표. |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두손(주)(대표 심형택)이 구인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개념을 도입한 직영점 개설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통 인부와 형틀목공, 자재정리공, 자재해체공, 전기공 등 주로 건설인력을 알선해 온 두손은 대전지역 5개 구에 영업점을 개설, 2020년까지 대전지역 대형 건설인력 알선업체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두손은 또 온라인상 홈페이지를 통한 구인 구직자 직거래 장터도 개설해 구인 구직자가 온라인상으로 24시간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심형택 대표는 “구인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글로벌 일용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영점을 개설하려고 한다”면서 “이번에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심형택 대표 손 전화 010-5423-7537.
사무실 042-488-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