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섹스
한 남자가 병원을 방문해 성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선생님, 제 거시기가 정말 너무도 작습니다.”
의사는 남자에게 어떤 술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아메리칸 맥주죠.”
남자가 멍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 환자분의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었군요.
<아메리칸 맥주는 물건을 쪼그라들게 하거든요.
아메리칸 맥주들이 다 그렇죠. 기네스 맥주를 마셔 보도록 하세요.
그게 물건을 크게 만들어 주거든요.”
두 달 후 그 사람이 활짝 웃는 얼굴로 의사를 다시 찾았다.
그는 의사의 손을 잡고 흔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이제는 기네스 맥주를 잘 드시고 계신 겁니까?” 의사가 물었다.
“아뇨, 선생님.”
남자가 대답했다.
“그게 아니라 제 아내에게 아메리칸 맥주를 마시도록 했지요.”
치매 진단 질문
3문제 다 틀리면 진짜 치매랍니다.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 됐으면 시작하시지요~
3문제 다 틀린다면
병원으로 직행 하시길~
<문제.1>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습니다.
2등인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등?
[답]
1등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습니다.
2등을 앞지르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으면
당신이 당연히 2등입니다.
1등을 앞지르지는 않았잖아요.
다음 문제에 틀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처음 문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문제.2>
아주 헷갈리는 산수 문제입니다.
머리로만 푸세요.
연필과 종이는 사용 하지 마시구요.
자 시작합니다~
1000에다 40을 더합니다.
거기다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30을 더하고
다시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20을 더하고
또 1000을 더합니다.
이제 10을 더합니다.
그럼 총합은??
[답]
5000이 나왔나요?
또 틀렸네요.
실제 답은 4100입니다.
믿지 못하겠다구요?
계산기로 해보세요.
(40+30+20+10=100)
오늘 당신의 날이 아닌가 보군요.
이것도 못푸신분..
제가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없네요~흑흑
혹시 마지막 문제는 풀수 있지 않을까요?
<문제.3>
영희의 아버지는 5명의 딸이 있습니다.
일순,이순,삼순,사순이~
그럼~
마지막 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오순!!! 당연히 아니지요.
다섯번째 딸의 이름은 당연히 '영희'입니다.
문제를 다시 읽어보세요
누구의 아버지라고 되어있나요,?!
밤마다 오이가~
맹 진사집 막내딸이 시집을 갔다가
한달만에 친정에 왔는데 표정이 밝지가 않았다.
맹 진사 부인이 걱정이 되어 딸에게
"그래, 시집살이가 고되거나 불편한것이 있느냐?"
하고 물었더니,
딸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아니어요. 별로힘든것은 없어요.
단지 뱃속에 뭔가 들어 있지나 않나 해서 그래요"
라고말을 하는것이었다.
맹 진사 부인은
갓 시집간 딸에게 벌써 태기가 있을리는 없고
혹시나 다른 큰병이 있지나 않나해서
용한 의원을 불러 진맥을 보게 했다.
다행이 의원은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
맹 진사 부인은 딸에게
"별 이상이 없다는데 뭐가 뱃속에 있단 말이냐?"라고
다구쳐 묻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대답했다
"그럴리가 없어요 !
남편이 밤에 제 몸속에 들어올때는
오이만한 것을 가지고 들어 오는데
나갈땐 고추만한 것을 갖고 나가요
그러니 줄어든 몫은
내 뱃속에 남아있는게 아니겠어요??"
여자님들!! 제발 이러지 마세요
* 괜히 짧은 치마 입고 나와서
이손 저손 번갈아 가며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
언놈이 짧은거 입고 나오라꼬 시키드나?
괜히 길가다가 보는 사람만 더 부담시럽다
그라고 식당같은데 앉으면 걍 앉아라,
손빠닥만한 손수건 꺼내가 가린다고 설치지 말고......
솔직히 말해봐라 좀 봐달라꼬 남자눈 유혹하능거 아이가? 맞쩨?
걍 가만히 앉으며는 미쳤따고 거길보겄냐?
그 시간에 쐬주한잔 더 묵겠따
* 가슴 파인 옷 입고 나와서
매번 손으로 가리지 말자.
그럴꺼면서 머할라꼬 그런 옷을 입노?
느그 가심에 전혀, 참말로 쪼깨도 관심 없찌만
니 손이 갈때마다 눈도 따라가지니까
내만 더 민망해진다 아이가
니 손만 가만 있으면 그 빈약한 가심 쳐다볼넘
하나도 없다아이가
제발 쳐다봐 줄라꼬 느그가 일당주고
고용한 그런넘이면 몰라도..
*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면서
자기 쳐다보는 사람 째려 보지 말자.
니가 얼굴에 쳐바른 변장 후 모습이 궁금할 뿐잉기라
별 다른 뜻도 없찌만 니 못난 얼굴에 관심도 없따 말이다
남 보는게 실타카면 변장은 남이 안보는 곳에서 하고 나온
* 버스나 지하철에서 손잡이 안잡고 있다가
자기가 밀려 놓고 뒷사람 째려보지 말자.
제발 중심 잘 잡고 손잡이 꼭 쥐고 있끄라.
니 하체에 힘없서 비틀거린 창피는 면하겠찌만도.
멀쩡한 사람 변태 맹글어 망신 주지 말고...
* 버스나 지하철에서 옆사람한테 기대 졸다가
정신들면 쌩뚱맞게 피하지 말자.
사실 그 옆사람도 니 머리통 무게에
어깨 무쟈게 아팠던기다
그래도 꾸벅거리는거 안씨러버 깨우지는 몬하고...
난처항거 참았든 사람이다
머리통이 크면 졸지나 말든지~~~집에서 푹 디비자고
* 남자와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이 마주 치면
"쳇" 하면서 쌩까지 말자.
니한테 관심 있어서 쳐다본기 아이다
니 낯짝에 뭐가 묻었거나,
니 머리에 풀밭에서 뒹굴든 흔적이 남았거나,
변장했던기 일부분 지워졌거나,
속눈썹 붙인거 한쪽이 떨어져 덜렁거리거나
스타킹 고가 나간거를 신고있거나
하는 니가 괴상망칙해서 본기다
* 엘리베이터에서 남자와 단 둘이 타면
괜히 뻘쭘한 표정으로 구석으로 가지 말자.
누가 니 잡아 묵는다 카드나?
요새는 CCTV 카는거 다 붙어있고,
엄청 빨리 오르락 내리락 거린다.
내가 무신 토끼새끼가? 그 짤븐 시간에 응응응하게?
* 술집에서 너희 친구끼리 와서
옆 테이블 남자들이 쳐다본다고 쑥떡거리지 말자.
느그한테 맘 있어 쳐다본게 절때 아이다
너무 시끄럽게 야단법석을떠는 느그 꼬라지가 하도
요상해서 쳐다 본기다
늦은 밤길 너 혼자 걸어갈 때...
뒷 사람이 빨리 걷는다고 뛰어 달아나지 말자.
니한테 먼 흑심이 있어 빨리 걷는줄 아나?
니 자신은 뭇 남자가 니한테 그런 흑심
가질만한 몸매라 생각하나?
착각하지 말그래이..
걍 빨리걸어 니 앞찔러가가 오해 없앨라카는거다
점잖은 놈 이상하게 맹그지마라..
참말로 난처하데이.. 제발
불륜의 증거
남편이 벗어놓은 속옷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구?"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렇다니깐 정말 몰라!
그때 난 처음부터 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