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18일 오후 3시 성모관 8층 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보호자 없는 병원’이라 불리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수준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환자가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 없이도 입원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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