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황인택)은 21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본관 중앙현관 옆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들 여름 방학과 직장인 하계휴가, 연수 등이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을지대학교병원은 본인 의사에 따라 기증 받은 헌혈증서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헌혈 행사를 비롯, 연탄 봉사 등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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