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간호학원이 대전 간호학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6 카이스트(KAIST)와 함께하는 꿈길나눔학교 진로멘토링봉사단 3기 발대식’에 직업 멘토 후원기업으로 참가했다.

발대식은 26일  카이스트 태울관 미래홀에서 대전지역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 부설 꿈길나눔학교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장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로 빼곡이 메워졌으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청소년들은 내가 어떤 것을 잘 하는지 적성과 소질을 파악하는 것부터 관심을 갖고 직업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꿈길나눔학교 운영위원인 둔산간호학원 정상복 원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재능기부와 멘토링을 자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 원장은 간호보건계열 대학진학과 병의원 취업에 대해 소개했다.

정 원장은 “둔산간호학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직업멘토로서 봉사와 재능기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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