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용고객 안전과 편리성 도모 상호 협력키로


대전도시철도공사 지족역(역장 김성흠)과 대전극동방송(지사장 김요한)  은 9일 오전 11시 극동방송국 대회의실에서 고객의 안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적게는 지역사회를 위해 크게는 타기관에도 귀감이 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족역과 대전극동방송 이용고객의 안전과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이번협약으로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상호 공동 발전에 기여 하기 위해 상호 제 규정을 존중하고 호혜평등의 원칙을 준수키로 협약 했다.

대전극동방송은 대전을 중심으로 중부권 천만명을 가청 인구를 갖고 기독교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청취자에게 양질의 방송과 수준높은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방송이다.

도시철도공사는 최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 정신을 갖고 시민들의 이동 수단으로 손과 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요한 지사장은 “지족역과 협력하여 시민들이 대전도시철도 이용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방안을 널리 홍보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흠 지족역장은 “양기관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창출될 수 있도록 상호교류와 우호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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