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31일까지 ‘시 뿌리다, 시 꽃피다’ 전시


대전도시철도 지족역(역장 김성흠)은 1층 로비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문인들의 시를 만날 수 있는 대전문학관의 ‘시 뿌리다, 시 꽃피다’ 작품전시를 17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지족역은 대전 22개 역사 중 자하철 역 중 유일하게 1층에 로비가 있어 승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김성흠 지족역장은 “시민과 함께 지상역의 공간을 찾는 고객들께 시화전시를 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시가 가진 정서적 소통 기능을 통해, 시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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