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이심리상담센터‧한국지문심리상담진흥원 주관

가득이심리상담센터(대표 박경은)가 심리상담사 자격증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심리상담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증(NO. 제 2016-003184호)이다.

9월 개강하는 이 과정은 가득이심리상담센터와 한국지문심리상담진흥원이 주관한다.

이 과정을 통해 지문심리상담사, 도형심리상담사, 청소년지문심리직업상담사, 노인지문심리직업상담사, 지문진로적성코치 등의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박경은 가득이심리상담센터 대표는 “심리상담사는 인공지능시대에 유망한 자격”이라며 “차별화된 소수정예 개인 맞춤교육으로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득이심리상담센터와 한국지문심리상담진흥원은 ‘심리상담사 나비’ 독서모임을 결성해 그 첫 모임을 내달 21일 오후 6시 가득이심리상담센터(대전 서구 문예로 16, 208호 한가람아파트상가)에서 갖는다.

독서모임에는 심리상담에 관심 있거나 상담사 자격 소지자, 심리상담사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임에 3회 이상 참석하면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독서모임 이경희 사무국장은 “매달 토론한 내용을 모아 공저로 책도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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