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 가져

황선봉 예산군수는 26일 “성격이 다른 두 행사가 통합 개최되는 만큼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축제로 만들어 전국적으로도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예산군 제공)
황선봉 예산군수는 26일 “성격이 다른 두 행사가 통합 개최되는 만큼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축제를 만들어 전국적으로도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황 군수는 이날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공직자들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황 군수는 “내 일처럼 생각해 합심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격의 없이 소통·공유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황 군수와 각 실·과장 및 팀장, 예산읍장, 덕산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숲과 온천이 숨 쉬는 힐링 예산’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덕산온천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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