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와 손잡고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나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와 손잡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걱정해결사업’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메리츠화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사업비 5천만 원을 ▲중장년층 의치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지원 등 100가구 이상의 소외된 이웃의 걱정을 덜어주고 행복을 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함께 살기 좋은 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소외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걱정을 덜어주고 행복을 더하기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서구와 함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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