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원년의 해로 현재 5대 목표 40개 단위사업에 대해 해당부서에서 각 사업의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올해 주요성과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을 구축한 점과 여성친화업무 기능 강화, 부서별 실천계획 수립 및 이행목록 점검 실시 등 이다.

향후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검토된 발전방향을 토대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실무능력을 강화해 사업의 지속관리와 신규사업 발굴․발전에 주력하기로 했다.
 
박수범 구청장은 “전부서에서 시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업무 추진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의 수요와 필요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여성친화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