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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강당초 전교생 절반은 시내 출신 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 큰 호응…대취타 공연까지

김갑수 기자2016.09.26 14:32:23

▲충남 서산시 부석면 소재 강당초등학교(교장 이영미) 전교생 70명 중 절반은 시내 출신이다. (강당초 제공)

충남 서산시 부석면 소재 강당초등학교(교장 이영미) 전교생 70명 중 절반은 시내 출신이다. 통학버스로 왕복 1시간 이상 걸리는 부담을 감수하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강당초로 보내는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강당초의 차별화된 방과후학교와 돌봄 교실 때문이다.

26일 강당초에 따르면 정규수업이 끝나는 시간부터 모임별로 방과후학교 및 돌봄 교실이 촘촘하게 운영되고 있다.

1-2학년의 경우 전래놀이나 인라인 스케이트, 피구, 피아노 등 놀이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업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3-4학년은 인라인 스케이트와 애니메이션, 전래놀이, 한자 등 취미를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5-6학년은 중국어와 골프 등 학생의 특기를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대취타를 가르치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미읍성 역사체험 축제 때 ‘태종대왕 강무행렬’을 공연하게 될 정도로 대외적인 인기가 높다.

자연스럽게 학부모들의 호응이 클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외부강사 뿐만 아니라 담임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다보니 학교에 대한 신뢰가 높다고 한다.

이밖에 지난 5월 개장한 ‘숲 체험장’은 쉼이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강당초 이영미 교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놀아야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건전한 사회성이 길러진다”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와 돌봄 교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해당 기사 및 취재자료는 충청남도교육청과 디트뉴스24와의 공동캠페인 <고품질! 행복한 충남 방과후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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