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이 7일 본부 뒷마당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열린 한돈 소비촉진행사장에서 지역민들에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구워 제공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배상종)는 지난 7일 대전 중구 대사동 본부 뒷마당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념해 한돈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신나는 피크닉 오늘은 한돈데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돈의 다양한 부위의 소비촉진을 위해 삼겹살 구이와 저지방 부위로 만든 앞다리살 불고기, 사태살 수육, 소시지 구이 등의 무료시식과 한돈 캐릭터와의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협은 오는 13일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과 함께 보령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점심 급식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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