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천초교 제4회 지역주민 위한 행복한 동네 만들기

대전유천초등학교(교장 서강익)는 11일 대전유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도마지역의 아동과 지역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제4회 가을만끽! 우리 동네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대전유천초등학교(교장 서강익)는 11일 대전유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도마지역의 아동과 지역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제4회 가을만끽! 우리 동네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마지역 교육복지네트워크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도마 지역 내 지역 주민을 위하여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관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가 상호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와 마을이 만나 더 신나고 더 재미있는 우리 동네 놀이터’를 주제로 하여 티셔츠로 에코백 만들기, 역사보드게임, 나만의 핀 만들기, 떡 메치기 체험, 폐건전지 재활용 등의 20개의 체험 부스와 웃다리 농악 길놀이 행사, 난타 공연, 우리 동네 OX퀴즈 대회,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도마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 공동행사에는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대전광역시서구의회, 도마2동 주민센터, 대전유천초등학교, 정림종합사회복지관, 도솔청소년문화의집, 도마큰시장상인회, 도마지역아동센터, 새싹지역아동센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재대학교 실버보건학과, 대전광역시서부성문화센터, 대전서부다문화교육센터, 대전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 8호점이 참여하였으며, 대청병원과 서대전중앙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대전유천초등학교 서강익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 내에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협동적인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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