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서장 “경찰관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 나갈 것.”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은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경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한 의경 등 5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경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보안협력위원장 양두진씨 등 45명의 지역주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여 경찰의 날 의미를 더했다.
박수영 서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논산경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치안에는 만족이 있을 수 없다는 대통령의 말씀과 같이 우리 논산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논산경찰 한명, 한명이 경찰관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논산경찰서는 기념식에 앞서 박수영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등화동 순국경찰관합동묘지에 방문 순국선열과 전몰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