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대체재로 유럽에서도 효모추출물 인기몰이


화학첨가물 없는 건강한 식문화에 앞장서는 ㈜효모로에서 짠맛은 그대로 유지한 채 나트륨을 30% 줄인 로나솔트가 화제다.

로나솔트는 Low Natrium Salt를 의미한다. 최근 건강식에 대한 이슈로 저염 소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곳이 늘었다.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로나솔트가 단연 돋보이는 것은 효모추출물이 함유돼 있다는 점이다. 효모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천연첨가물로 인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나트륨 대체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효모추출물을 이용한 효모로 로나솔트는 아미노산을 비롯한 18가지 이상의 맛 성분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일반 소금 대신 로나솔트를 이용하면 요리의 감칠맛도 더욱 살리면서 나트륨은 적게 먹을 수 있다. 요리에 필요한 염도는 맞추되, 나트륨은 적게 섭취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효모로 로나솔트는 신안군에서 생산된 국산천일염을 100% 사용했다. 로나솔트뿐만 아니라 효모로의 모든 제품에는 화학첨가물 0%에 유전자변형농산물을 사용하지 않고, 방사선 조사도 하지 않았다. 원료부터 생산 공정까지 모두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먹여도 안심되고, 원료 성분에 민감한 아토피 질환자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로나솔트를 개발한 효모로 강현아 연구소장은 “매일 섭취할 수밖에 없는 소금이므로 더욱더 신경 써서 만들었다”며 “섭취 빈도가 잦은 식재료일수록 꼼꼼히 검토하고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효모로 로나솔트는 현재 쿠팡, G마켓, 11번가, 위비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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