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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종 마무리, 무엇을 해야 할까?

[기고] 천안북일고 수학교사 홍용범

홍용범2016.11.10 12:12:55

▲홍용범 교사.

2017학년도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이 최종 마무리를 위한 대비에 한창이다. 그럼 어떤 점을 집중적으로 살피면 좋을까?

▲ 수시결과에 흔들리지 말고 평소대로 공부하자.

수시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신경쓰지말고 평소대로 차분하게 남은 수능공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논술전형이나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적용되는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이면 수능준비에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문제를 풀어보는 실전연습을 하자. 

수능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간분배를 잘하여 마지막 문제를 소홀히 푸는 실수를 줄이도록 하자. 특히 수학의 경우 1번부터 차례대로 풀어야 성적이 좋게 나오는 학생의 경우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그 뒤의 문제까지 실수하는 사례들이 빈번하다. 

100분동안 30문제를 풀고 답안지작성까지 해야 하므로 3,4점 문제의 경우 1문항당 2분 ~ 3분정도의 시간을 배분하고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마지막에 풀고 최종 검토하는 시간까지 확보하도록 연습하자. 또한 일주일에 1번정도는 OMR카드까지 작성하면서 실전 연습을 하자.

▲수능시험장에 가지고 갈 나만의 약점 노트를 준비하자.

평소 많이 틀렸던 문제를 정리한 나만의 약점 노트를 준비하여 수능장 당일에 보도록 하자. 지금부터 정리하자는 것이 아니고 평소에 본인이 가장 즐겨보는 참고서적 또는 문제집에서 많이 틀렸던 부분에 대한 것을 가지고 가자. 아마도 수능장에서 최고의 참고서적이 될 것이다.

▲ 수능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신경쓰자.

평소 12시에 자던 학생들은 수능 일주일 전에도 똑같은 습관을 유지하도록 하자. 사람의 뇌는 잠에서 깨어난 후 2시간이 지나야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하므로 1교시가 8시 40분에 진행되므로 최소 6시 40분 전에는 기상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무리하게 새벽늦게까지 공부하지 말고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잠은 숙면을 취해야 하므로 잠자는 시간은 일정하게 잡는 것이 좋겠다. 

수능이 점점 다가오면 수험생들은 대부분 불안감이 커지기 마련이다. 실수하면 어떻하나 라는 생각보다는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자. 웃으면서 생활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하자. 

▲ 평소 많이 틀렸던 약점 부분을 최종 보완하고 신유형에 주목하자.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집을 통해 실전 연습을 하면서 많이 틀렸던 부분에 대해서 과거 기출 문제 및 EBS 교재를 이용하여 약점을 보완하도록 하자. 필요하면 교과서나 개념서를 통하여 다시한번 개념 정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역별로 난이도 있는 문제를 선별하여 확실하게 풀어보도록 하자. 특히 국어 영역에 변화가 있으므로 최근 6,9월 기출문제를 통해 신유형에 대한 지문과 이해를 확실하게 복습하도록 하자.

▲ 과도한 정보에 흔들리지 말자.

수능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올해 수능 시험 난이도 예측 정보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입시 및 학습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을 별다른 선별 과정 없이 무조건 받아 들이는 것은 오히려 혼란만 가중 시킬 뿐이다. 따라서 본인에게 꼭 필요하다고 하는 정보만 선별하여 받아들이도록 하자.

▲ 수능 당일 수험생 유의사항을 꼭 숙지하도록 하자.

올해는 통신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로 표시하는 기능이 포함된 시계는 반입이 금지된다. 아날로그 시계, 통신기능 및 전자식 화면표시가 없는 시계만 허용된다. 또 웨어러블기기,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등도 휴대 금지 품목이다. 챙겨야 할 물품은 수험표, 신분증, 필기도구, 도시락, 간단한 간식, 음료수(온수), 요점정리한 노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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