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분야 금상

오성한 뱅크 대표이사가 ‘2016년 제4회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분야 금상을 차지, 대덕구 평촌동 뱅크 사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성한 ㈜뱅크 대표이사가  ‘2016년 제4회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분야 금상을 차지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오성한 뱅크  대표이사가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분야 금상을 차지해 대덕구 평촌동 뱅크 사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기부분야 ▲봉사분야 ▲지역사회분야 총 3개 분야에 걸쳐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포상하는 유공포상이다.

오 대표는 지난 2011년 물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으며 5년간 총 5억 5000여만 원을 기부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기부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 대표는 “기부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이웃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부를 시작했던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나눔의 참된 의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함께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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