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225세대, 69㎡ 326세대, 79㎡ 111세대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투시도

제일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에 들어서는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 모델하우스를 25일 오픈하고  662세대 분양에 들어간다.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225세대, 69㎡ 326세대, 79㎡ 111세대로 총 66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오투그란데는 ‘맑은 산소가 가득하다’라는 의미이다.

제일건설은 “‘유성 오투그란데’ 1차 1000가구와 2차 778가구 분양을 성공리에 마쳤고, 이번 3차 분양을 통해 총 244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친환경적 설계가 적용된 ‘유성숲 오투그란데3차’는 전 세대 LED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효과 및 남향위주의 4베이(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고기밀성 단열 창호를 사용해 냉기를 차단하고 복사열을 가둬두어 겨울철 난방 효율을 높였다.

평면별 특징을 보면 59㎡,  69㎡의 경우 안방 붙박이장 및 기능성 화장대를 두어 대형 수납이 가능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노출서랍장을 뒀다. 3연동 현관중문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다.

또 1~3인 가구를 위해 가변형 벽체를 무상으로 선택해서 고객만을 위한 구조를 선택가능하게 했다.

79㎡의 경우 드레스룸에 대형 수납이 가능한 시스템 가구를 도입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안방 안쪽에 알파룸 및 기능성 화장대를 둬 디럭스한 서재 책상가구를 유상옵션으로 선택할수 있어 엄마만이 아닌 아빠들의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였다.

특히 부부욕실에 슬라이딩도어 샤워부스 및 고급 비데를 설치해 부부만의 특별한 공간을 선보였다.

커뮤니티시설에서도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독서실, 멀티룸, 무인택배 시스템을 두어 한단계 높은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HD급 200만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시켰고, 등하교 시 학부모가 대기할 수 있는 맘스스테이션을 마련해 안전한 통학이 이뤄지도록 했다.

교육환경으로는 덕명중학교와 계산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오는 2019년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가 완공돼 유성복합터미널과 함께 들어서는 멀티영화관, 대형쇼핑센터, 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유성IC, 1번 국도가 가까이에 있어 전국으로 이동이 빠르다. 학하지구 인근인 도안신도시와 노은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청약일정을 보면 30일 특별공급, 내달 1일 1순위, 같은달 2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CGV 유성 온천점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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