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 편지글부문 39편 시상 및 독후감 발표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는 24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현주 대전시정무부시장과 홍미숙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초·중·고 수상자, 새마을 문고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6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지부는 이날 독후감, 편지글, 새마을문고 운영 부문에 걸쳐 구예선을 거쳐 추천된 우수작품을 심사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독후감 24편, 편지글 15편을 시상한 후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부문과 문고유공자를 표창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독후감 부문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성중 박경성 학생의 ‘해상왕 장보고를 읽고’, 신탄진동새마을문고 회원의 ‘사랑하는 딸 지혜에게’ 우수작 발표가 이어져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