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천초등학교(교장 서강익)는 25일 대전유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교육복지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대전유천초등학교(교장 서강익)는 25일 대전유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교육복지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대전유천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올 한 해 꿈·끼 실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발굴하는 교육복지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내 교사의 지도로 1~6학년 60여명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복지 동아리 발표회는 지난 7개월 간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노력의 결과가 펼쳐지는 무대로 북아트 전시회와 연극 공연이 진행되었다.

연극 공연은 1부는 학교 벌어지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써보고, 연출, 무대 제작, 홍보 등의 일련의 과정을 학생이 직접 담당하여 학생들이 만드는 공연이다.

연극동아리에 참여한 학생은 “연극 준비를 통해 대본도 써보고, 직접 시장에서 의상도 찾아 보는 경험을 해봤으며, 실제 공연을 해보니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유천초등학교 서강익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과 실현되는 장이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한 것 같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경험 속에서 학생들이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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