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대표이사 윤정섭)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선수단, 유소년 지도자, 사무국 등 모든 구성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400장의 연탄을 동구, 대덕구, 중구, 서구 4개구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2016 사랑의 연탄배달' 첫 활동을 시작했다.

윤정섭 대표이사는 "유난히 춥다는 이번 겨울 작은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공헌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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