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7일까지 서구 둔산동 갤러리 씨에서


미술작품과 일상의 공간이 공존하는 전시 공간, 갤러리C(관장 이주영)에서 ‘i love u 정봉숙 누드전’을 2017년 1월 7일까지 연다.
 
정봉숙 화가는 부여가 고향으로 부여여고와 한남대 미술교육과 서양화을 전공하고 목원대 대학원 서양화과 석사를 마친 서양화가다. 최근 30년 만에 고향 부여로 귀향했다.

대전문화원에서 1회 개인전에 이어 대전 현대화랑과 부여군민회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특히 2015년 제2의 탄생으로 작업을 전환해 2016 개인전 30년 만에 귀향 정봉숙인체전. 인사동 갤러리이즈의 우리의 봄 Our Spring 개인전, 정봉숙 연꽃전- 봉수기의 향원익청(香遠益淸)을 부여에서 열었다.

최근에는 2016년 문화예술부분 한국을 이끌어갈 혁신 리더 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16 Bong 화집 1출간,봉수기의 香遠益淸 화집2를 출간했다.

한 겨울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따뜻한 실내 전시공간에서 감상하는 누드작품은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한편 갤러리C는 ㈜ CHC Lab의 문화사업 일환으로 대전시 서구 둔산동 주은오피스텔 19층에서 기존의 갤러리와는 차별화된 전시 공간으로 지난 10월 31일 개관했다.

전시 작품
정봉숙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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