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 14차례

충남대학교병원합창단 ‘어울림’이 직원들의 친목도모와 환자위문을 위해 병원 1층 로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 합창단 ‘어울림’은 지난 23일 재활·관절염센터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의 친목도모와 환자위문을 위한 ‘제6회 Lunch Concert’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에델바이스’, ‘떠나가는 배’, ‘징글벨’ 등 10곡의 합창과 특별출연한 메조소프라노 이윤정(글로벌아트오페라단 사무국장)의 ‘Once upon a Dream’과 ‘Habanera’ 공연이 어우러져 환자 및 직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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