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2016 성공개최 기여 공로

천안문화재단 임전배 행사기획팀장(57)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6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임 팀장은 120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원동력이 된 종합 홍보업무를 담당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빈틈없는 업무추진으로 행사를 뒷받침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문화재단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축적한 각종 자료를 취합해 그동안 축제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성공요소를 SWAT분석에 따라 면밀하게 분석해 시행착오를 줄여가며 행사가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임 팀장은 축제현장의 섹션 기능별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연구하고 언론홍보 및 대응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했으며, 개막공연에서 초대가수 선정과정 참여와 축제 붐 조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축제에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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