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1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시즌2에서 MC 김경식과 사유리가 부산 부산진구 부전2동에 위치한 ‘쓰리파운드’에 직접 방문해 소개했다.
 
‘3found’는 부산 서면의 가볼만한 데이트장소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본토 그대로의 맛과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이탈리아 다이닝룸으로 유명한 이곳은 전문 바텐더의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날 MC 김경식과 사유리, 게스트 2015년 미스코리아 선 김정진은 이곳에 들러 ‘파스타&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하여 맛을 보았는데 본격적인 시식 전, 여자 출연진들은 왠지 모르게 낭만적이고 설레는 느낌이라며 이 곳 특유의 분위기에 매료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장님이 직접 에피타이저 ‘크림치즈&사과절임’을 들고 등장했는데, 맛을 본 MC들은 상큼하게 식욕을 돋우는 맛이라고, 게다가 비주얼까지 고급스럽다며 호평했다.

그 후 드디어 등장한 메인 메뉴 이탈리안 ‘풍기파스타’와 뉴욕 ‘스트립스테이크’. 풍기파스타의 풍기는 이탈리아어로 버섯을 뜻하는데 이곳의 풍기파스타는 양송이, 표고 등 4종류의 버섯이 들어가고 닭과 채소를 우려낸 육수로 고소함을 자아내는 진한 크림소스가 입맛을 자극해, 직접 시식을 해본 출연진들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리고 치즈시금치 스프와 함께 호주산 청정우 채끝등심으로 구운 ‘스트립스테이크’도 연이어 맛을 보았는데, 미디움 레어로 구어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3파운드’만의 특제소스로 풍미를 더했다고, 또 스테이크를 썰어 치즈 시금치 스프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고 전했다.

그렇게 시식을 전부 마친 후 마지막으로 ‘쓰리파운드’의 또 다른 자랑인 칵테일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전문 바텐더가 만드는 자체 제작 칵테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유리는 무알콜 모히또 칵테일을, 김정진은 식용 금가루를 넣은 체리 맛 칵테일을, 김경식은 상큼한 과일 향으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진토니카’를 마시며 이 곳 분위기에 딱 맞는 특별한 칵테일 한잔으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또 게스트 김정진은 “이곳은 이미 분위기에서 합격이다!”라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소인데 맛까지 마음에 쏙 든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감각적 분위기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로맨틱한 칵테일 한잔까지, 특별한 데이트 장소를 찾고 있다면 ‘3found’로. 부산 부산진구 부전2동 198-2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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