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아 신년회 각종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신년회 모임장소로 포천이 각광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서울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포천인근 지역에 명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명소로는 명성산, 허브 아일랜드, 일동 유황온천등 다양한 휴양지가 있다.

또 포천은 이동갈비로도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유명 방송에서도 자주 출현하며 그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은 바위섬가든은 갈비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원조 이동갈비의 명가다.

이 업체가 KBS 1박 2일과 생생 정보통에서 소개돼 맛집으로 인정을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주변 자연환경, 숯불의 그윽한 향으로 바위산 암반 밑에 천년의 세월 동안 고인 지하수로 우려낸 양념등 차별화된 맛을 맛 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동갈비를 규격화해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한 손으로 들기엔 부담스러운 큼직한 숯불갈비 대에서 풍겨 나오는 미향 넘치는 육즙과 바위섬 가든에서 특별 제조한 특제소스 양념에 버무린 소갈비는 부드럽고 감칠맛을 자아낸다.

특히 갈비를 석쇠에 올려 알맞게 구운 다음 마늘과 장을 신선한 야채에 토종 된장을 찍어 먹으면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활용한 밑반찬으로 식단을 꾸며주며, 콜롬비아 슈프리모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후식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바위섬 가든 관계자는 “가든을 에워싼 기기묘묘한 바위산과 연못 위를 가로지른 아치형 다리, 철 따라 우거지는 형형색색의 꽃들과 푸르른 잔디 등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서 있는 장중한 통나무집에서 느끼는 진한 커피의 향과 맛을 덤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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