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보도>=K-water는 6일 오전 11시 45분경 청주시 오송역 인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조성 중인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대청광역 2단계 생활용수 송수관로 파손에 따른 긴급복구를 이날 저녁 8시 40분 완료했다.

당초 이번 사고로 세종시 조치원읍과 연기면 등(급수인구 약 5만 7000명)에 수돗물 공급이 이날 오후 3시부터 7일 새벽 3시까지 중단될 예정이었으나,  밸브 차단, 파손관로 교체, 급수차를 이용한 배수지 물 공급 등 신속한 복구작업을 통해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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