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리(6-4) BMX경기장 및 아름동(1-2) 대법원 제2전산정보센터 부지 반영


4-2생활권 변경도(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도시계획 개선 필요사항 및 주변 여건변화 등을 반영하기 위해 ‘제40차 행복도시건설 개발계획’을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개발계획 변경 주요내용으로는 ▲해밀리(6-4생활권) 비엠엑스(BMX) 경기장 부지 반영 ▲아름동(1-2생활권) 대법원 제2전산센터 부지 반영▲집현리(4-2생활권) 응실천 폐천에 따른 계획변경▲보람동(3-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진입도로 확폭 ▲나성동(2-4생활권)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제천 14·15교 확폭 등이다.

우선 자전거 관련 다양한 시설 제공 등을 통한 시민 여가증진을 위해 해밀리(6-4생활권) 내 비엠엑스(BMX) 경기장 조성부지 반영 및 근린생활용지를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행복도시 내 대법원 제2전산정보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공공기관용지(관1-6,7)를 공공청사용지(청1-55)로 변경하기로 했다.

셋째 응실천(천4-2)이 폐천됨에 따라 하천 등을 문화공원으로 변경하고, 인근 대학부지와 연계해 문화공원, 광장, 상업업무용지 등을 캠퍼스형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넷째 보람동(3-2생활권) 내 광역복지지원센터, 학교, 종교시설이 단일 진․출입로(2차로, 15m)를 이용하는 교통체계상 문제점 개선을 위해 도로폭을 3차로 18m로 확장하기로 했다.

끝으로 제천14교 보도와 자전거도로의 분리를 통한 중앙녹지공간과의 연결체계 강화를 위해 도로(중2-107호)를 15m에서 24.5m로 넓히고, 제천15교 상징광장(폭원 45m)과 연결해 중앙녹지공간의 통경축 확보 및 보행연결체계 강화하기 위해 연결도로를 25m에서 45m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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