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구 효자동에는 삼겹살이 제일 맛있는 전주신시가지맛집이 자리하고 있다. 탁월한 삼겹살 풍미를 자랑하여 전주 관광객들에게 비빔밥만큼이나 인상적인 맛을 알리고 있는 전주 삼겹살 맛집 ‘맛찬들왕소금구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업체는 숙성생삼겹살을 중심으로 숙성생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의 돼지고기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오직 100% 국내산 돼지만을 고집함으로써 육즙이 풍부한 식감을 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의 돼지고기 맛은  산간 고랭지 농장에서 철저한  사육관리를 통해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았으며, 14일 동안 영하1도에서 저온 숙성된 업체의 삼겹살은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별미로 거듭나고 있다.

업체의 삼겹살 별미는 매스컴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취재를 하여 업체만의 삼겹살 맛을 집중 조명한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는 3.5cm의 두툼한 삼겹살 고기 두게와 그릴링, 가득 담겨 있는 육즙 등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3.5cm 의 두툼한 삼겹살과 목살을 고객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직원이 고기를 모두 구워 주는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그릴링으로 숙성육 특유의 육즙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맛을 더욱 좋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메인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밑반찬도 주목할 부분이다. 명이나물, 숙성김치, 갓김치, 야채쌈 등이 제공되어 돼지고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후식으로 제공되는 김치말이 국수도 별미 중 별미로 꼽힌다.

돼지고기 뿐 아니라 쌀, 배추, 고춧가루 등을 모두 국내산만 취급하고 있다. 또한 당일 공수한 재료만을 활용하기 때문에 밑반찬에서도 싱싱함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넓은 매장 크기 덕분에 가족 고객, 커플 고객 뿐 아니라 신년회 단체 야유회 장소, 회식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라며 “오픈 된지 3개월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깨끗한 매장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맛찬들만의 서비스 정신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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