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행사 참가자들은 충남대, 카이스트 등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로, 이들은 “네일아트를 통해 K-뷰티의 참모습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끌레르뷰티아카데미 강사진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가자 한 명 한 명에게, K-뷰티에 우수함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하게 돼 기쁘다”고 평했다.

끌레르뷰티아카데미 조선희 원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손과 손이 맞닿는 네일아트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끌레르뷰티아카데미는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k- 뷰티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