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창업아이템 중 하나인 ‘동경야시장’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세텍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안주를 제공하면서 각 매장의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동경야시장’은 친근한 일본 선술집 분위기를 조성해 단체모임을 원하는 사람들이나 최근 트랜드인 혼술을 원하는 혼술족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있다.

1월 현재 전국 12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동경야시장’ 창업의 경우 점포만 있다면 충분히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며 오픈 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동경야시장의 본사 슈퍼바이저가 오픈부터 운영 관리까지 돕고 있다.

10평대의 소규모부터 시작하여 120평 수준의 대규모 창업까지 맞춤형으로 창업이 가능한 ‘동경야시장’은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발해 현재 100가지가 넘는 메뉴를 확보해 다양성을 가져가고 있다는 것도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점이다.

‘동경야시장’ 관계자는 “세텍 창업박람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검증된 소액창업아이템이라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저렴한 창업 비용과 절차로 부담 없이 문의해오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으며, 개업 후 1년도 되지 않아 두 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한 사례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서 “저렴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함으로써 창업의 4대 고민인 투자비, 상권, 매출, 본사 신뢰를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더욱 확실한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경야시장의 본사인 다이닝팩토리는 20개가 넘는 브랜드를 개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초보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해 매달 2회씩 원데이 창업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창업클리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경야시장 가맹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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