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13일 오후 행복도시에 입주한 첫번째 대기업인 한화에너지㈜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이주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도시건설의 취지와 도시가치를 설명한 후, 류두형 한화에너지 대표(우측 세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2007년 12월 설립돼 발전 및 전기업 등을 영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에너지기업(종업원 280여 명, 2015년 매출 4200억 원·순이익 1300억 원)으로, 지난 1월 2일 서울 본사(직원 105명)를 행복도시(세종포스트빌딩 3∼4층 4189㎡ 임차)로 이전했다. <행복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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