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김고은


'도깨비'의 명장면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김비서 역' 조우진의 코멘터리와 함께 '도깨비 스페셜: 모든 날이 좋았다'가 방송되며 '최고의 1분'으로 뽑힌 장면들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10화, 12화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감동적인 내용으로 화제됐던 장면들을 뒤로 하고 공유(김신 역)와 김고은(지은탁 역)의 포옹신이 시청률 17.2%를 기록해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옥상에서 위험에 처한 김고은을 구한 공유는 이후 "화 안 났어, 걱정만 했지"라는 달달한 멘트와 함께 그녀를 끌어안았다.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이 장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도 한 번 안아보자", "역시 남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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