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충남 논산시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대학알리미(대학정보공시) 졸업생 취업현황에서 2015년 취업률 91.7%를 기록해 지역의 전문대학을 통틀어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2015년 취업률뿐만 아니라 2011년 93.6%, 2012년 88.6%, 2013년 94.3%, 2014년 92.7%, 2015년 91.7%  등 5년 평균 취업률이 92.2%로 취업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독일 및 스위스의 도제교육을 모델로 한 일-학습병행제, 맞춤인력양성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활용한 교과과정운영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때문이다.

현재 바이오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체(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녹십자, CJ제일제당, 동아제약, SK케미칼, 한화케미칼 등)들과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해 차별화된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구축, 기업체의 전문인력 강사진 참여해 기타 산학협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지원을 통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17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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