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농협의 쌀 수매 현장.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벼농사 농가의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영농비 지원과 풍년농사 기원을 위해 농가 벼 장려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회덕농협 벼 장려금은 2016년도 산물벼와 건조벼 출하농가 70가구를 대상으로 벼 40kg 기준 1만 원을 장려금으로 책정해 4100포/40㎏에 4100만 원을 지급해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김영국 조합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새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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