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에코베타니아’는 최근 지역의 역사적인 배경을 이미지의 주제로 만든 제빵으로 ‘이순신빵’을 선정해 출시했다. 

㈜에코베타니아는 유기농 제빵에 대한 평판과 경험을 바탕으로 맛과 영양 그리고 소비자 기호에 맞게 만들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빵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이순신빵’은 무엇보다 역사적 인물 이순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데, 이순신 장군은 개인의 이념과 조직 전체가 나아가야 할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란 충효를 기본바탕으로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이는 구성원들에게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에너지를 불어넣는 리더십과 자신감을 상실하고 겁먹은 부하의 마음을 읽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적들을 향해 앞장서 나아갔다.

그로 인해서 전쟁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백성을 아끼는 애민이야말로 훌륭한 지도자로써 역사에 남을 것이기에 후손들에게 기억되는 역사적인 인물이다.

또 전시에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면서 비 전시에는 농사와 주민들의 생계를 걱정해 중, 장기적인 전략과 전력보강에 만전을 다하는 지도자였다.

이순신 장군은 솔선수범하며 구성원들에 힘이 되어 주고, 바르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현명한 판단과 결단력을 가진 장수로 여수 지역과 이미지 메이킹을 접목시켜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 재미를 키웠다.

에코베타니아 관계자는 “이전 빵은 영양과 맛의 특징인 제품에만 치우쳐 있었으나 본  사업의 배경에는 맛과 영양을 더하고 지역의 인물과 매칭하여 제품의 가치 발전과 더불어 그 지역의 발전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는 점에 있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에코베타니아’는 빵을 먹으면서 맛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역사적 의미와 지역을 생각하고 기억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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