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배우 커플의 결별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한 연예매체가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라고 밝힌 가운데 양 소속사 측은 "최근 보도된 두 사람의 소식은 사실이며 현재 두 사람은 동료로 돌아갔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핑크빛이었는데...안타깝다"라는 반응으로 두 사람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조보아가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전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사랑은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 같다"라며 "내가 집착한 순간은 오로지 영화 속에서 뿐이다"라고 덧붙여 쿨한 여성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