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후 36년간 매년 추석과 설 명절 때마다 나눔행사 진행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앞줄 가운데)이 25일 대전 서구 관저동 성애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 전달하고 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25일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인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와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과일, 침구류, 유아용품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가족의 품이 더욱 그리운 매년 명절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다.

정성욱 회장은 “한파와 경기불황으로 많은 분들이 힘드신데 그보다 우리 마음을 더 얼어붙게 하는 것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인 것 같다. 더 많은 분들의 온정이 모아지길 바라며 2017년 한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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