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에이앤아이 송관철 대표이사가 고액기부자 모임임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5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송 대표는 25일 오후 서구 갈마동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 회의실에서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갖고 대전 아너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송  대표이사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개보수공사 등 재능기부와 무료공사를 통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해오다가 대전아너회원인 ㈜그린환경산업인 송진석 대표의 소개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을 결심하게 됐다.

송 대표는 현재 비즈니스 협업단체인 ‘BNI코리아대전 리더 챕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적 네트워크 활동뿐 아니라 무료급식소 백미 지원 등 단체 내에서도 나눔에 대한 홍보 및 모금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송 대표는 “가진 것이 많아야만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눌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성공 후에 기부를 결심하면 이미 늦는 것이다”며 “이번 아너 가입을 통해 기부를 하면서 나의 성공도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가입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