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은 지난 3일 정기간행물 <대전평생교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소통의 매개가 되어 줄 15명의 제5기 명예기자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제5기 명예기자단은 프리랜서 기자, 작가, 교사 및 외래교수, 문화관광해설사, 파워블로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이며,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대전평생교육> 집필 활동과 평생교육 홍보 포스팅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 편집회의 참여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 인정, 워크숍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체적으로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해 유대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송용길 원장은 “대전 평생교육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홍보를 부탁하며, 현장 중심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담아내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대전시민’을 위해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