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효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은 제2기 컨설턴트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해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분야는 회계분야와 비전설계 분야로,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 delellawoo@dwf.kr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분야 근무경력 7년 이상의 과장급 이상,  해당기관 소속 기관장 추천자, 회계분야 회계실무 유경험자이어야 한다.

재단은 2015년부터 2개 분야(비전설계·회계)에서 12명의 컨설턴트를 선발·양성했고, 분야별 외부전문가(한국감마센터 김미영 대표, 태성회계법인 임재훈 대전지점장/공인회계사)를 위촉해 컨설턴트 양성에 전문성을 더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양성된 컨설턴트를 통해 비전설계 분야(9곳) 및 회계분야(9곳)의 경영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사회복지현장의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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