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원상담의 날, 2014년부터 175건 상담

오시덕 시장의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시민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시장과의 민원상담의 날은 오 시장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선6기가 출범한 2014년 8월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생활 속에서 겪는 시민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해까지 총175건의 민원상담을 진행해 가로등, 도로사면 위험요소제거, 도로개설, 농기계임대 등 다양한 민원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행복한 공주,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한 소통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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