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여행지로는 ‘부산’이 꼽힌다. 부산은 다양한 관광지는 물론 볼거리 및 먹거리도 풍부하여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산과 강, 바다, 온천 등 천해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산은 지리적 특징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따른다. 제철을 맞은 해산물을 현지에서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는데, 그중 부산 광안리 횟집 ‘산해횟집’이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해횟집’은 제 11회 광안리 어방축제 활어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젊은 CEO가 운영하고 있는 횟집으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회 뜨는 기술을 배운 실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맛을 보장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사실로, 일종의 화제성을 갖춰 보다 산해횟집을 알리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산해횟집에서는 싱싱한 제철회와 모듬회를 비롯해 각종 해산물과 코스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코스 주문 시에는 2회까지 리필이 가능해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로부터 맛은 물론 푸짐한 양까지 제공하는 횟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회초밥과 회덮밥, 회정식, 물회, 매운탕, 한치모밀쟁반국수 등 점심특선도 마련돼 있다.

깊은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대에 보는 야경 또한 훌륭하다. 산바다건물 꼭대기(8층)에 위치한 특성상, 한눈에 광안대교가 보여 밤 시간대는 물론 어느 시간대에 방문하더라도 부산 광안리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산해횟집의 관계자는 “본점에서는 신선한 회를 맛보며 광안리의 전경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 겨울 여행 차 방문하신 모든 고객들이 산해횟집에서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부산 광안리 횟집 ‘산해횟집’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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