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 각오 눈길
14일 한 매체가 "방송인 유퉁이 8번째 결혼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의하면 그는 이날 오후 11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그가 "그동안 행복해지기 위해 헤어졌다. 이혼의 상처는 다른 사랑으로만 가능하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8번째 결혼 상대에 대해 "예전에 한 번 결혼하려 했는데 전날 일이 생겨 하지 못했다. 운명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인만큼 이혼하게되면 혼자 살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이 "이번에는 과연", "각오라니 웃프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오늘 오후 그가 전할 소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