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장애학생 취업지원

왼쪽부터 선클린케어 이규은 대표, 우송정보대 정상직 총장, 한국장애인공단 대전지사장 김영근,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최창희 대표, 가람상사 김능곤 부장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최창희)는 15일 오전 대전시 동구 우송정보대학에서 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장과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최창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협약을 통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물론 선클린케어, 가람상사 등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우송정보대학 장애학생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최창희 대표이사는 “이 협약식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를 발굴해 채용을 확대하는 한편 장애인 일자리의 질적 성장에도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인증받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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