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한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그는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남동생에 대해 "남동생과는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친했다. 같이 클럽도 다닌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혼자 클럽에 가면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는데 동생이랑 같이 있으면 걱정을 안 한다. 그때부터 동생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다 온다"며 "또 재경이랑 쉽게 친할 수 있었던 계기가 재경이도 남동생이랑 친하다. 그래서 넷이 모여서 클럽도 가고 볼링도 치고 술도 마시기도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 건강상의 문제로 미국으로 출국해 휴식을 가진 NS윤지는 최근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